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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이란 어떤 것일까요?

by 담빛ON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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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캐러 다녀온 7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기사가 있었습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은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질병으로,

고열과 구토, 혈소판 감소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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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SFTS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서 농사일,등산,산책등 야외 활동 전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 활동 직후,이런  증상이 나타나면,즉시 의료기관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등산이나 골프, 논·밭 등에서 활동할 때 진드기에 물릴 수 있는 위험이 커지므로,

맨발이나 짦은 바지를 입은 채 잔디나 풀밭에 앉지 않도록 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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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란 무엇일까요?

 

SFTS 은 작은소피참진드기라는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고열과 혈소판 감소를 주요 특징으로 하며,

증상은 초기에는 감기나 독감과 비슷할 수 있지만,

병이 진행되면 치명적이 될 수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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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고열;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오심 (메스꺼움) 및 구토

3.혈소판 감소 : 혈액 내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며,이로 인해 출혈이나 멍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4.근육통과 피로

5.설사나 복통

6.호흡곤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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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는 진드기에 물린 후 6일에서 14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명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예방 백신이나 확실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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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예방 방법:

1. 야외활동시 주의 : 숲이나 풀밭에서 활동 할 때는 잔디에 앉지 말고,긴 옷을 입고, 진드기가 몸에

 붙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진드기 제거 : 야외활동 후에는 신체에 진드기가 붙지 않았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진드기가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휴대용 분무기에 살균 소독제(무알콜성를 가지고 다니면서,피부에 자주 뿜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증상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 고열,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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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는 전염성이 있지만, 사람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로 야외에서 진드기에 물리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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