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땀띠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
담빛ON
2025. 8.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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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의 원인과 예방, 악화 증상 총정리
무더운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땀띠. 특히 아기와 노약자는 더욱 민감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땀띠의 발생 원인부터 예방책, 악화 증상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1. 땀띠란?
땀띠는 땀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아래에 갇혀 염증을 일으키면서 생기는 수포, 붉은 반점, 가려움 등을 말합니다.
2. 땀띠의 발생 원인
- 고온다습한 환경 – 더운 날씨, 밀폐된 공간
- 과도한 땀 분비 – 운동, 두꺼운 옷 등
- 피부 배출구 막힘 – 피지, 먼지, 타이트한 옷 등
- 영유아, 노약자 – 피부 얇고 체온 조절 능력 약함
3. 땀띠 예방 수칙
- 실내 온도 24~26도, 습도는 40~60%로 유지
- 면소재 헐렁한 옷 착용
- 샤워나 물수건으로 땀 닦기
- 피부 접히는 부위를 건조하고 통풍 잘되게
4. 땀띠가 악화될 수 있는 증상
- 피부가 붉고 진물이 남 – 2차 세균 감염 의심
- 고름 생김 – 농가진 가능성
- 심한 가려움, 따가움 – 염증 악화
- 피부 벗겨지거나 열 동반 – 의료기관 진료 필요
5. 영유아용 땀띠 관리법
- 실내 시원하게 유지 (24~26도)
- 면 100% 옷, 얇게 입히기
-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하루 1~2회
- 기저귀 자주 교체
- 파우더 대신 자연 통풍 우선
6. 어르신용 땀띠 관리법
- 에어컨, 선풍기로 실내 시원하게
- 침상에 오래 누워있는 경우 체위 변경
- 샤워로 땀 제거, 보습은 로션 타입으로
- 피부 벗겨지거나 고름 나면 빠른 진료
땀띠는 조기에 관리하면 금방 좋아지지만, 방치하거나 잘못된 처치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와 고령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위의 내용을 참고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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